코오롱베니트가 KG ICT와 공동 추진하는 KG스틸 ‘SAP S/4HANA 컨버전’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2월까지 KG스틸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SAP ECC 6.0’에서 ‘SAP S/4HANA 2021 FPS01’로 전환할 계획이다.
KG스틸은 최신 ERP 구축을 통해 전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데이터 통합,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 IT자원 최적화 등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전환, 비즈니스 혁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사용 중인 오라클DB를 SAP HANA DB로 변환해 데이터 용량을 기존 대비 24%까지 효율화할 방침도 갖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올 상반기에 진행한 기술검증(PoC)을 통해 사업 타당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본 사업까지 참여하게 됐으며, 새 시스템에 맞춰 재무(FI), 원가(CO), 구매자재(MM), 인사(HR) 등 SAP 애플리케이션 모듈의 최적화도 추진해 성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코오롱베니트의 사전 영향도 분석도구인 ‘CCM 툴'을 바탕으로 리스크 대응, 다운타임 최소화, 체계적인 장애 예방·안정화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선규 코오롱베니트 상무는 “최신 IT시스템과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KG스틸은 글로벌 철강회사로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최다 SAP S/4HANA 컨버전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혁신에 나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KG스틸은 최신 ERP 구축을 통해 전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데이터 통합,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 IT자원 최적화 등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전환, 비즈니스 혁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사용 중인 오라클DB를 SAP HANA DB로 변환해 데이터 용량을 기존 대비 24%까지 효율화할 방침도 갖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올 상반기에 진행한 기술검증(PoC)을 통해 사업 타당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본 사업까지 참여하게 됐으며, 새 시스템에 맞춰 재무(FI), 원가(CO), 구매자재(MM), 인사(HR) 등 SAP 애플리케이션 모듈의 최적화도 추진해 성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코오롱베니트의 사전 영향도 분석도구인 ‘CCM 툴'을 바탕으로 리스크 대응, 다운타임 최소화, 체계적인 장애 예방·안정화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선규 코오롱베니트 상무는 “최신 IT시스템과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KG스틸은 글로벌 철강회사로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최다 SAP S/4HANA 컨버전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혁신에 나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