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코오롱베니트가 아주산업과 IoT 기반의 '스마트건설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IoT 기술을 융합한 콘크리트 양생 솔루션 개발 협력에 나서게 된 코오롱베니트와 아주산업은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코오롱베니트는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IoT 기반의 솔루션 시스템 개발과 디바이스 설계를 제공하며, 아주산업은 탄탄한 건설 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건설재료분야의 시험 데이터 및 기술 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건설 현장 관계자의 스마트한 현장 관리를 위해 코오롱베니트는 콘크리트 양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초공사 단계에 간편한 센서 설치만으로 솔루션 작동이 가능하며,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 기반으로 품질 확보가 가능한 솔루션입니다. 이러한 콘크리트 양생 솔루션으로 스마트한 현장 관리와 경쟁력있는 품질 관리를 위해 각종 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오롱베니트의 이번 IoT 기술 기반의 콘크리트 양생 솔루션을 구현해 2020년 LH세종본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조성공사 현장에 첫 적용할 계획이며, 앞으로 스마트건설을 위한 코오롱베니트의 행보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