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LH세종특별본부와 '스마트건설기술 협약' 체결

 

코오롱베트가 LH 세종특별본부와 '스마트건설기술 협약'을 체결하며 IoT 기술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LH세종특별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코오롱베니트의 IoT술을 접목한 콘크리트 양생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세종 스마트시티 건설현장에 도입되게 됩니다.

 

 

 

 

코오롱베니트가 개발한 콘크리트 양생 모니터링 솔루션은 온도를 측정하는 지능형 센서를 콘크리트 타설 시 매립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IoT 기술인데요. LH세종특별본부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세종(5-1생활권) 조성공사에 이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그럼 여기서 코오롱베니트만의 '콘크리트 양생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해 살펴볼까요?!


콘크리트 양생 모니터링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콘크리트 내부 온도 측정을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입니다- 외부 노면 및 콘크리트 내부의 상부, 중부, 하부에 설치된 센서가 실시간으로 온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클라우드를 통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전송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콘크리트 양생과정에서 발생하는 수화열, 내외부 온도차 등을 파악해 균열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콘크리트 강도와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콘크리트 양생 상태를 수작업(테이프 기록, 메모리 저장 등)으로 하거나 측정한 데이터 기반으로 사후 관리할 수 밖에 없어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어려워 빠른 조치와 예방이 어려웠는데요. 코오롱베니트만의 콘크리트 양생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기에 현장에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명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기에 품질은 말하지 않아도 최상위를 유지할 수 있겠죠:)

 

정말 스마트한 건설 현장에 걸맞는 솔루션이지 않나 싶네요!



이와 함께 열풍기, 열선시트, 스프링쿨러 등 콘크리트 양생 관련 장비를 IoT 플랫폼과 연동해 최적의 양생 조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 제어할 수 있는 기능, 이상 온도차 발생 등 특이 상황을 모바일로 알려주는 기능 등도 개발될 예정입니다.

 

 

 


코오롱베니트의 스마트한 IoT기술로 센서, IoT 플랫폼,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합한 솔루션을 도입해 콘크리트 및 건축물의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더욱 스마트한 IoT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오롱베니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