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부터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를 통합 런칭하며 사업 확대를 지속하고 있는 한화건설은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아우르는 포레나로 새로운 주거 형태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2월 25일 코오롱베니트는 한화건설이 전용으로 사용하는 홈IoT 플랫폼과 모바일 앱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코오롱베니트가 자체 개발한 홈IoT 플랫폼을 향후 5년간 한화건설 신규 현장 약 25,000 세대에 적용 및 운영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세대 수를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자체 개발한 코오롱베니트 홈IoT 플랫폼은 주거 단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주거 생활 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지능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최상의 서비스를 다양한 장치를 통해 어제, 어디서나, 어느 디바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한화건설 포레나 APT 홈IoT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기반을 갖춰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마무리는 물론이고 자체 표준 IoT 프레임워크 개발, 개인화 맞춤서비스 발굴 등에도 주력하여 경쟁력있는 솔루션으로 국내 IoT 시장을 선도하는 코오롱베니트를 기대해주세요.